작성일 : 2025.03.19 13:07 작성자 : 김지혜 (mi95611@naver.com)

삼성전자, 해외건설협회와 협력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손잡고 국내 건설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AI B2B 솔루션 지원에 나섰다. 5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하여, 160여 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돕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스마트 솔루션으로 수주 경쟁력 강화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과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AI B2B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결합해 국내 건설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시설,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한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과 공간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어 해외 건설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K-Smart 기술로 해외 도시개발 프로젝트 선도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도시개발 프로젝트에서 K-Smart 기술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다. 이 플랫폼은 이달 중 출시 예정으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스마트 도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다양한 지원을 통한 해외 진출 가속화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쇼룸 방문을 통한 수주 지원 △AI B2B 솔루션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건설기업들은 삼성전자의 공조, 가전, 사이니지 기술을 접목시켜 해외 도시개발사업에서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B2B 사업 확장, 새로운 전환점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돕고, 삼성전자의 AI 솔루션을 활용한 글로벌 B2B 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은 “해외 사업은 국내 건설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Home 비전, 해외 진출 가속화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초 ‘CES 2025’에서 차별화된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통한 강력한 연결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거 형태를 지원하는 ‘AI Home’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AI Home’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아 PBV 차량’, ‘스마트 모듈러 건축 시장’, ‘스마트 아파트 솔루션’ 등 다양한 B2B 영역에 ‘스마트싱스 프로’를 탑재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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