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16 10:48 작성자 : 김지혜 (mi95611@naver.com)

사진 = 김지혜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가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제기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며, 해당 지역은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정릉천동로 80(제기동 1032번지 일대)에 위치한 본 사업지는 총 면적 9,632.70㎡의 대지에 아파트 2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며, 총 406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건축면적은 2,024.36㎡로 건폐율은 21.47%, 용적률은 299.87%에 달한다.
공사는 2025년 3월 31일에 착공되어 2028년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방식이며, 지하 3층부터 지상 32층까지의 규모로 설계되었다.
이번 사업의 시행은 ㈜하나자산신탁이 맡았고,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임진다. 설계는 원양건축사사무소가 담당하였으며, 조경 면적만 해도 2,921.10㎡에 이르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제기동은 서울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정릉천과 인접해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주거 수준 향상은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과 함께 일대 도시경관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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